일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왜냐? 하루를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원래 Day 1부터 해야했는데 아마 묶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Onboarding 단계라서 할게 없으면서도 할게 매우 많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Day 1 : Onboarding
첫날부터 지급 받은 맥북에 바로 개발환경을 세팅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업무에 필요한 툴(Slack, Notaion, 회사메일 등)을 설치하고 세팅했다.
그리고 노션에 멤버 소개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게 좀 재밌었다.
질문 몇 가지에 답변을 달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발표를 하고 다시 나에게 질문을 해주니까 즐거웠다.
그리고 자사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서비스를 성장시킬 아이디어를 적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이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는 일정으로 채워져있어서 좋았다.
Day 2 : Dev Setting
본격적으로 개발환경을 설정했다.
오전에는 기본적으로 메뉴얼을 따라 터미널을 세팅하고, 개발툴을 설치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업무 툴에 대해 알려주었다.
Day 1에 있는 업무 툴 외에 JIRA, Bitbucket 등.
개발과 관련된 업무 툴에 대해 설명을 듣는데 아찔했다. 이해가 안되서 😭.
백엔드 프로젝트를 받아 실행시켜보고 싶었지만 패키지가 꽤 많았고,
NestJS, TypeScript 등 못 해본 것들이 있어서 내일로 미뤘다.
마무리
작성하다보니까 일기 형식이 됐다.
주말이나 시간이 생기면 형식을 좀 만들어야겠다.
이 말은 당분간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겠다는 것!
내일은 공부할때 쓰던 맥북을 들고가서 VS Code 좀 봐야겠다.
그리고 TypeScript와 NestJS 공부도 해야하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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