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 Section 2 - ALL & HA

🥳 드디어 Section 2가 끝났다

정말 고생이 많았던 Section 2였다.

Section 1에 비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고, Toy 라는 알고리즘 문제 풀기까지 되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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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배웠나

[JS/Node] 객체 지향 JavaScript
[자료구조/알고리즘] 재귀
[자료구조/알고리즘] 자료구조 기초
[JS/Node] 비동기
[HTTP/네트워크] 기초
[HTTP/네트워크] 실습
[React] 데이터 흐름의 이해와 비동기 요청 처리
[Web Server] 기초
[React] 컴포넌트 디자인
[React] 상태 관리
[배포] 클라이언트 빌드와 배포

Section 2의 코스를 나열해봤다.

여기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재귀와 자료구조였다.

아직도 재귀를 활용하는게 익숙하지가 않고 재귀적으로 사고하는게 어렵다.

앞으로도 쭉 사용할 재귀인데 빨리 재귀적으로 사고하는 법에 익숙해져야겠다.

 

그리고 Code States 코스에서 마지막인 React,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웠다.

나중에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면 다시 만나겠지만 그때도 헤매지 않게 따로 학습을 해야겠다.

 

[TOY] 01 ~ 19

TOY도 빼놓을 수가 없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고 스스로 풀다보면 한 문제를 갖고 몇 일동안 붙잡고 있을때도 있었다.

이럴때는 Reference를 보고 손코딩하면서 이해했다.

하지만 뒷 문제로 넘어가면서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아져서 Reference에 의존도가 높아졌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나중에 다시 풀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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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2 HA

HA를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테스트 케이스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코플릿 문제는 진짜 무난하게 풀 수 있었지만 재출 과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분명 README처럼 기능을 구현하면 테스트 케이스가 통과되지 않고,

테스트 케이스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 실행하면 제대로 작동이 하지 않는다.

이런 고민을 하다가 일단 테스트 케이스가 모두 통과된 것으로 제출했다.

다행히 HA 통과 메일은 받았지만 그래도 HA에 대해 review가 없는 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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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3를 기다리며

이제 Section 2와 안녕이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가끔은 Section 2를 돌아보도록 해야겠다.

 

Section 3가 기대되고 걱정도 된다.

앞으로 만나게 될 페어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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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으로 Toy Project를 진행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 스터디로 '나작블(나만의 작은 블로그)'을 진행하고 있긴하지만 따로 진행하고 싶다.

목표는 '작더라도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을 만들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