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일정이 잡히고 비행기표를 끊었다.
그런데 면접 당일에 그 비행기는 결항이 되었고 면접을 가지 못해 연락을 남겼다.
원래 대면면접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장마철이고 또 새롭게 잡은 일정에 비행기가 결항 될까봐 화상면접으로 변경했다.
여전히 화상면접은 대면면접보다 긴장되고 그 긴장이 오래간다.
면접이 끝나고도 한동안 긴장상태가 유지되었다. 역시 화상면접이 편해~
면접과정
- 면접관 소개
- 실무 면접
- 인성 면접
면접 과정은 평범했다. 그치만 기술면접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화상면접의 긴장 때문에 말이 계속 빨라졌다. 천천히 하려고 노력해봐도 계속 빨라져서 조금 아쉬웠다.
인상 깊은 질문
- 업무 또는 요구사항이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합니까
처음으로 실무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업무나 지시사항을 받았을 때만 답변을 하였고, 그 이후에 기획, 설계, 개발 등의 과정을 설명하지 않았다.
원하는 답변은 모든 과정을 듣고 싶어하였고, 이게 가장 큰 실수이지 않을까 싶다.
마무리
면접을 본 회사 중에서 입사를 하게 되면 가장 성장을 많이 할 것 같은 기업이었다.
왜냐하면 현재 기술전환을 하려고 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성장하기 좋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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