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발팀에서 독서 모임을 하고 있다.
목표는 2개월에 1권씩 읽기!
첫 주자는 '메이크 타임'이었다.
업무 또는 개인의 스케줄 관리가 잘 되지 않아 팀에서 다 같이 읽었다.
시관관리할 수 있게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총 87가지가 있고, 웹 페이지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장 획기적인 방법은 글의 저자는 G 메일을 가지고 팀원들과 업무를 처리한다고 한다.
하지만 G 메일 어플을 지우고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럼 '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또는 '출근하지않으면 메일을 확인을 못하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저자는 정말로 회사에서만 메일을 확인하고 그 외에는 확인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걸 따라한 팀원이 있었는데 작은 헤프닝도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캘린더에 2~4시간을 아무도 간섭 못 하게 블럭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이런 블럭을 만들어두면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뺏기는 일이 적어진다. 그리고 이것을 조금 적용해 봤는데 확실이 업무효율은 올랐다.
이렇게 인상 깊었던 두 가지를 소개해봤다.
더 많은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읽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1회 완독이고, 완독 글은 처음 작성해보지만 이것도 많이 하다보면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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