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 1일차 - 개발자의 새로운 출발

퇴사한지 벌써 1개월, 코딩부트캠프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여러 코딩부트 캠프를 찾아봤지만, 나와 기간이 맞는 코드스테이츠를 선택하게 되었다.

앞으로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운 내용을 기록할 것이다.

'기억보단 기록을'
개발자 이동욱님의 블로그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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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의 꽃은 역시 'Orientation'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OT를 진행하였다. 

학습에 필요한 툴들과 학습방향, 스케쥴, 코드스테이츠 크루원분들의 소개 등등

그리고 학습이 어떻게 하는지가 정리되어 있는 문서를 읽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상세한 내용을 적기에는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인상깊었던 것만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한다.

1. 페어 프로그래밍
   '짝을 지어 코딩을 한다'는 뜻으로 협업을 위해서 사전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다.
   각각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라는 역할을 맡아 문제해결을 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전 직장에 있을 때, 개발자 문화가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혼자 해결하는 방식이어서
   다른 직원들의 해결방법이나 코드리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질문하는 방법
   가끔 질문하게 되었을때, 문제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해시키기가 어려웠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었다.
   질문하는게 두렵지는 않지만 질문에 대한 요점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중요한 스킬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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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코드스테이츠를 하려고

Window환경에서 mac환경으로도 바꿔보고

블로그도 새로 시작하게 되고 스케쥴도 빡빡하지만

큰 마음 먹고 새 출발하는거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