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했나
너무 커져버린 스프린트
이번에 비즈니스 로직을 개선하면서 새롭게 테이블을 구성했다.
정책이 바뀌면서 도입되는 시기부터 새로운 프로세스로 돌아가야한다.
이번에 개편하면서 새롭게 만들고 있는데 기존 비즈니스 로직의 사이즈가 상당히 컸다.
그 부분들을 새롭게 만들면서 규모를 보니 batch 서버의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잘못하면 일정에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겠다 싶어서 팀원들에게 공유를 해야할 것 같다.
학습 방법 고민
현재 여러 가지 강의와 개발 서적을 보고 있다.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려니까 공부가 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전에 했던 방식은 하나를 끝까지 보자 였는데 하나만 붙잡고 있고 다른 것을 못 보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의 방법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지만 진도가 잘 빠지지 않는다.
그래도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
🫠 오버 페이스
많은 작업과 학습을 병행하려니 오버 페이스가 되는 느낌이다.
역시 갓생 프로젝트... 피곤함이 예전 같지가 않다.
살짝 페이스를 내려놓고 싶지만 그럴 순 없다.
아직 하고 싶은게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
나는 팀원들을 보고 자극받아 갓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팀원들도 나를 보고 자극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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