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을 했나
리모트 근무
부모님의 휴가로 인해 부산에서 리모트 근무를 했다.
역시 부산 본가에서 리모트 근무를 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낮 시간대에는 전혀 집중이 안되고, 밤이 돼서야 겨우 집중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리모트 근무를 하면서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해야해서 매일하던 독서나 공부를 하지 못했다.
역시 집은 휴식 공간이지 업무 공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키보드 구입
키보드를 새로 구매하게 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의 컨트롤과 S가 인식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팀원이 키보드를 열심히 영업해서 따라 샀는데 굉장히 맘에 든다.
키보드는 엠스톤 저소음 밀키축을 샀는데 타건도 느낌이 좋고 소리도 아주 마음에 든다.
이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 갑작스럽게
이직을 준비해야한다.
회사의 자금이 없어서 전직원 권고사직 소식이 떨어졌다. 출근도 다음주까지...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6개월동안 출근도 안하던 대표가 갑자기 출근해서 권고사직이라니...
너무 당황스럽다. 정말 대책 없는 통보인것 같지만 뭐 어쩔 수 있나 이직 준비나 해야지...
아무튼 이력서도 수정하고 지원도 조금씩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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