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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개발회고

Code States Section 3 & 2주 프로젝트

by 죠르띠에 2021. 11. 24.

🥰 드디어 Section 3와 2주 프로젝트가 끝났다

Section 3가 끝나고 바로 2주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회고 적을 시간도 없었다.

지금은 4주 프로젝트 진행 중에 너무 블로그를 안써서 짬을 내서 쓰고 있다.

늦었지만 그래도 회고록을 써본다.


🤔 무엇을 배웠나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MVC
[데이터베이스] NoSQL
[인증/보안] 기초
[컴퓨터 공학] 기초
[네트워크] 심화
[Git] 브랜치 관리와 고급 기능
[배포] Amazon Web Service
[배포] Docker
[배포] 배포 자동화

Section 3는 Back-End 스케쥴의 향연이었다.

2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참고하고 했던 Section이다.

확실히 배포와 관련되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 2주 프로젝트

2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무난하게 잘 진행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트러블이 많았다.

SR(Software Requirements)라는 시간이 있는데, 이 시간에는 기획 단계이면서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문서를 정리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잡아 먹혔다.

아이디어 회의부터 Rest API 문서 작성, Stack 선정 등등 고민할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Sequelize 사용, CORS 적용, Rest API의 수정이 있다.

 

Sequelize는 전에 사용했던 JPA의 QueryDSL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QueryDSL은 작성하면 Database Query와 굉장히 비슷한 모양을 하지만 Sequelize는 그 모양이 전혀 달랐다.

그리고 결과가 Query문과 다르게 나오는 부분도 있어서 구글링을 통해 많은 옵션들을 적용하면서 해결하였다.

 

CORS는 무료 도메인을 구매해서 적용했는데 env파일에 서버를 바꿀 때마다 설정을 바꿔줘야 하는데

까먹고 그냥 실행해서 안될때도 있었고, 서버에 origin 설정을 빼먹어서 안될 때도 있어서 꼼꼼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Rest API는 처음 작성할 때, 꼼꼼하게 작성하지 못해 매번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구현하게 됐다.

그래서 구현하면서 Front-End 개발자와 실시간으로 테스트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 다음에는 이런 실수를 하지말자

회사를 다닐때도 기능개발에 대한 회의는 같이 했지만 기능 구현은 대부분 혼자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Code States를 하면서 처음 협업을 해보았다.

생각보다 협업을 하는 것이 힘들고 정할 것도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들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애를 먹었다.

그렇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서 재미도 많았다.

아직 개발하는 것이 흥미가 없어지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4주 프로젝트가 벌써 시작되었다.

아직은 SR 단계지만, 2주 프로젝트에서 했던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꼼꼼히 작성하고 명확하게 해야겠다.

 

그리고 Section 3 - HA 회고는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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