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은 잘 보냈나요
2022년 설날이 지났다. 설에 계획했던 학습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평소의 명절이었으면 아무 이슈없이 집에서 공부할 생각이었는데 올해 설은 이슈가 많았다.
🤔 무엇을 했나
계획 실패
원래 설 연휴 기간동안 학습을 하고 블로그 글도 좀 써보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산소도 다녀오고 시골도 다녀오고 여기저기 붙잡혀다녔다.
시골가서 공부하려고 책과 노트북을 챙겨갔지만 나에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다.
차로 왕복 다섯시간 시골에 붙잡혀 있는 여섯시간(내 시간 돌려줘)
그리고 설 연휴가 끝나고 바로 부스터 샷을 맞았다. 부스터 샷에 대해 걱정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 2차때는 몸살이 잠시 왔다갔지만 이번에는 주사 맞은 부분만 근육통이 왔다. 부스터 샷을 핑계로 푹 쉬었다.
스터디
설이 끝나고 바로 스터디 멤버들이 모였다. 하지만 모인 멤버는 단 두명!
설에 뭐 했는지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멤버는 프로그래머스 문제풀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왜 손에 안잡히는걸까?
☠ 이제부터 진짜 시작
핑계거리도 설날로 끝이 나버렸다. 진짜 마음 먹고 시작해야한다.
일단 월요일에 면접이 있으니까 그것부터 걱정해야겠다.
실무면접이라는데 어떤 질문이 나올지 걱정된다. 과연 면접을 잘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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