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4월 3주차

🤔 무엇을 했나

이력서 지원

여전히 이력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조금 좌절했던게 전 직장의 산업분야때문에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나를 당황스럽게 하였고, 진짜 SI에서 e-commerce, 컨텐츠 산업군으로 이직하는게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에 화해의 모집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였다.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곳도 지원했다. 아직은 연락이 없다.

채용 플렛폼을 옮겨서 지원하려고 한다. 계속 원티드로 지원했지만 한계가 있는 거 같아 사람인도 함께 찾아볼 것이다. 원티드에 있는 거면 사람인에도 다 있으니까.

 

Spring 강의

Java 강의가 끝나고 Spring으로 넘어왔다. 확실히 Spring으로 넘어오니까 훨씬 재밌었다. 사용했던 것들도 많이 나왔고, 새로 알게 된 것도 있지만 Node.js를 해서 그런지 익숙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Mapping이 안돼서 못 썼던 것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웠던 것은 과제할때 이 부분을 알았다면 재밌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코드스테이츠 디너클럽

한달에 한 번 있는 디너클럽에 참석하였다. 이번엔 자유주제로 진행하였는데 같은 방에 AI 코스를 하는 분들이 있어서 AI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었다. 확실히 SEB(Software Engineer Bootcamp)와 배우는 것도 달랐고, 문화도 많이 달랐다. 역시 디너클럽을 참여해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 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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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취업하고 싶다

점점 취업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면접도 슬슬 준비해야할 때가 되었다. 면접 준비도 Spring 강의 보는 것처럼 재밌게 할 수 있게 플랜을 좀 짜뒀는데 빨리 실행하고 싶다. 채용 플렛폼도 바꿔서 지원할거니까 좀 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