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 푹 쉬고만 있다

저번주에 분명히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걸까

패스트 캠퍼스를 통해 JAVA/SPRING 강의를 결제했다.

백수의 부담은 커지지만 기초다지기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일단 다음 주부터 지금은 급한 불부터 꺼야한다.

이력서를 넣은 기업에 서류가 통과됐다(급한 불).

하지만 코딩테스트를 준비해야한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긴하지만 아직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

일단 유형과 패턴부터 얼른 익혀야겠다.

프로그래머스와 코드스테이츠의 TOY 문제를 열심히 봐야겠다.

결국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했다.

불안하던 스터디가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서 이렇게 되버렸다.

하지만 스터디의 방향을 바꿔서 주 2회 근황토크를 하기로했다.

괜찮은 업체 알려주기, 자기가 스터디한 내용 등등 일단 유지라도 해보자.

TODO 리스트를 다시 작성해야 몸이 움직일거 같다.

보상심리가 이렇게 컸던가 다시 반성하는 시간이다.

얼른 취업 뽀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