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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Day 3 ~ Day 5 :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만 죽어라 봤다. 역시 익숙하지 않은 데이터베이스는 볼게 너무 많다. 연관관계부터해서 어떤 데이터들이 저장되고 몇 개의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에는 어떤 컬럼이 있고... 일단 테이블과 컬럼까지는 정리했지만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NestJS를 위한 강의도 받았다. 비지니스 계정으로 다른 팀원분도 그걸로 공부했다고 했다. 나도 얼른 공부해서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엔 회식(회식 명칭이 따로 있지만 언급X)이었다. 오전에 한달동안 있었던 일과 해야할 일들을 얘기하고 오후에 점심과 카페 또는 2차를 가서 직원들과 얘기를 했다. 굉장히 재밌는 자리였고, 생각보다 뜻 깊은 자리였다. 2022. 8. 28.
[잡학다식] git repo 합치기(feat. commit) 오랜만에 스터디를 위해 git을 사용해야했다. 너무 무분별하게 repo를 만들어둬서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저번에도 commit을 유지하면서 repo를 합친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서 잡학다식에 남겨두어 필요할때 참조하려고 한다. 1. 새로운 repo 만들기 새로운 repo로 traces-of-study로 만들었다. 공부의 흔적... 2. git clone 새로 만들어 준 repo를 clone해준다. 3. 새로 만든 repo에 넣을 repo를 넣어라 git subtree add --prefix=(추가할 repo 이름) (추가할 repo 경로) (추가할 branch 이름) 예시) git subtree add -prefix=algoritm https://github.com/jortier/.. 2022. 8. 28.
[일지] Day 3 : 가장 중요한 시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줄 단계이다. 오늘 back end main 프로젝트를 실행해보았다. 패키지도 설치하고 .env 파일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잠시 5분동안 머릿 속이 멍해졌다. 무슨 쿼리가 이렇게 많이 날라가지? 날라가는 쿼리가 'CREATE TABLE IF NOT EXISTS TABLE_NAME' 이었다. 바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물어 보았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한숨돌렸다.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좀 봤는데 생각보다 꼼꼼히 봐야할 것같다. 연관관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펴봐야겠다. 공부 & 내일 해야할 것들 sequelize 연관관계 NestJS 데이터베이스 구조 파악 .env 개인적으로 설정할게 있는지 물어보기 2022. 8. 24.
[일지] Day 1 & Day 2 : Onboarding 일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왜냐? 하루를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원래 Day 1부터 해야했는데 아마 묶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Onboarding 단계라서 할게 없으면서도 할게 매우 많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Day 1 : Onboarding 첫날부터 지급 받은 맥북에 바로 개발환경을 세팅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업무에 필요한 툴(Slack, Notaion, 회사메일 등)을 설치하고 세팅했다. 그리고 노션에 멤버 소개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게 좀 재밌었다. 질문 몇 가지에 답변을 달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발표를 하고 다시 나에게 질문을 해주니까 즐거웠다. 그리고 자사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서비스를 성장시킬 아.. 2022. 8. 23.
[회고] 8월 3주차 🤔 무엇을 했나 고시원 입실 고시원에 들어왔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생활비로 모아둔 돈을 다써버려서 어쩔 수 없었다. 새 출발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해보자. 돈 모아서 원룸으로 이사가자! 출근 준비 고시원에 입실하고 생활에 필요한 것과 출근에 필요한 것들을 꽤 많이 샀다. 사실 출근에 필요한건 일단 옷이지만... 그리고 출근하고 살 것들을 체크해 봐야겠다. 😘 드디어 출근 글을 쓴 시점에서 내일 첫 출근이다. 막상 내일 출근한다고 생각하니까 두근두근 거린다. 그 전까진 조금 잡생각이 많아 걱정거리가 좀 많았다. 그치만 지금은 조금 털어버렸다.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다. 회사에 잘 적응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하자! 2022. 8. 21.
[회고] 8월 2주차 🤔 무엇을 했나 합격 드디어 합격했다. 아직도 오퍼를 받았을 때의 감동과 떨림이 가시질 않는다. 힘들게 합격한만큼 열심히 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방 구하기 급하게 방을 구했다. 처음부터 원룸을 찾지않고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게 회사 근처 고시원을 찾았다. 생각보다 열악한 곳도 많았고 만실도 꽤나 많았다. 발품 팔아서 회사 근처 지하철역 한 정거장씩 발품팔아 둘러보았다. 지금 내 발은 물집투성이😭 그래도 적당한 방을 구해서 다행이고 곧 입실할 예정이다. 😫 걱정 끝! 걱정 시작! 이번 주는 오퍼의 감격으로 인해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퍼를 받고 출근일도 정해졌다. 취업이 안되어서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 고생도 많이 했다. 그리고 방이 문제였지만, 고시원을 잘 구해서 다행이다. 회사에..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