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9월 4주차

🤔 무엇을 했나

앱스토어 출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행했던 애플 로그인.

드이어 완료하고 앱 출시마저 끝났다.

애플의 정책때문에 애플 로그인을 만들었다.

내부적으로 로그인을 관리하고 있어서 애플의 토큰까지 발급받진 않고 검증 작업까지만하고 방향을 틀었다.

앱 개발자분께서 앱 스토어 심사 통과됐다고 했을때 굉장히 뿌듯했다.

회사가 B2B 시장에 뛰어들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모두 내부에서 개발했다면 쉽게 진행할 수 있을 텐데 프론트엔드 부분을 협력사에 맡겼다.

그래서 고려해야할 사항도 많고 시나리오를 구성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었다.

아직도 고려사항들이 끊임없이 나와 개발을 시작하지도 못했다.

협력사에서는 빨리 API를 호출해서 확인하고 싶어하는 눈치라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하루 빨리 개발을 시작해서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취업을 먼저 했던 부트캠프 동기들의 블로그에 글이 안올라오는지 공감이 간다.

업무에 치이거나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없거나 게을러지거나...

난 게을러진 것에 가까웠다.

분명히 글을 쓸 시간이 있었는데 안 쓰고있는 나 자신이 보였다.

꾸준히 작성 좀 하고 해야겠다.

회고말고 다른 것도 좀 작성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