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9월 1주차

🤔 무엇을 했나

분석 시작

분석의 시간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면 지금은 API를 분석하고 있다.

Postman을 사용하는데 금요일에 session이 죽으면서 workspace가 날라갔다.

갑자기 날라가서 팀원들에게 알렸고 복구를 시도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그래서 새롭게 팀원들하고 작성하기로 했다.

 

일지 작성 문제

일지를 작성하고 있었지만 이번 주는 조금 뜸 했다.

생각보다 일지 쓴 것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

진짜 큰 이슈가 있다면 일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NestJS 학습

NestJS 공식 문서를 천천히 살펴보고 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느낌이 든다.

빨리 분석하고 학습해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부담감이 많이 느껴져 스트레스를 조금 받고 있다.

 

프로젝트 서버 종료

코드스테이츠에서 했던 파이널 프로젝트의 서버를 내리게 되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취업하면서 모든 팀원들이 취업을 하게 되었고, 팀장의 프리티어 기간도 끝이나서 내리게 되었다.

서버는 AWS를 사용했지만 하나씩 정리하는데 정리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과감하게 AWS 탈퇴를 했다.

9월 초까지 사용했던 비용은 발생하겠지만 10월부터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발생하게 된다면 바로 문의를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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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응 기간

역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아직은 잘 적응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큰 사건(workspace가 날라간 것)도 터지고 큰 업무도 맡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천천히 적응해 나가다보면 잘 풀리지 않을까 싶다.

가끔 친구들과 스터디 했던 동기들이 생각난다.

타지 생활은 처음이라 많이 그립기는 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