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회고109 [회고] 2023-03-25 🤔 무엇을 했나 스프린트 마무리 또 하나의 스프린트가 끝나간다. QA도 마무리 잘 되었고, 이제 배포만 남았다. 여전히 짧은 스프린트로 인해 피로감이 오고 있다. 이벤트 시작 스프린트 이벤트 이후 스프린트라서 조금 급하게 처리한게 많다. 고도화 시켜서 서비스화가 된다면 리펙터링을 좀 해야겠다. 다음 스프린트 준비 개발팀 외에 다른 팀들은 다음 스프린트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일어나는 소리를 듣곤 한다. 그리고 이번 스프린트 기획회의에 엄청나게 큰 의견 마찰이 일어났다. C레벨 한명이 기획회의 마무리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하나를 던졌다. 그치만 그것이 본인은 꼭 해야겠다는 식으로 나와서 기획을 바꾸어야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그 C레벨은 아이디어를 던지고 퇴근을 하고 구체화 된 것이.. 2023. 3. 25. [회고] 2023-03-18 🤔 무엇을 했나 업무 과부하 최근 피봇을 위한 아이템으로 개발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이템도 괜찮고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템 자체가 장기간에 테스트가 필요했지만, 단기간에 테스트 결과를 보고싶어하여 억지로 단기간 테스트가 되었다. 참여율도 저조했고, 유저들에게 부담이 되어서 테스트 결과가 처참했다. 2차 테스트를 준비 중인데 좋은 기획이 나와서 테스트 결과가 좋게 나올지 걱정이다.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윈도우 랩탑을 사게 되었다. 왜 윈도우 랩탑을 사게 됐냐면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기위해 샀다. 맥북에서는 게임이 돌아가지 않아서 결국 사게 되었다. 확실히 스트레스를 풀 곳이 있으니까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나름 옳은 선택인 것 같다. 🥳 오랜만.. 2023. 3. 18. [회고] 2023-01-08 🤔 무엇을 했나 업무 스케줄링 현재 원팀 스프린트로 체제가 바껴서 조금 혼란스럽다. 여기저기 다른 주제로 스프린트가 진행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은 한가지 주제로 모든 팀이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팀들은 B2B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회사 내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혼자라서 B2B, B2C 모두 처리해야한다. 모든 팀원들이 한가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항상 백로그로 일을 진행하려니 조금 힘들다. 개발환경 정리 노션에 개발환경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에 앱 개발자가 퇴사하면서 내가 사용하고 있던 낡은 맥북을 반납하고 앱 개발자의 맥북을 받게 되었다. 전에 사용하던 맥북의 개발환경을 나에게 맞게 세팅해놨는데 어디 기록으르 안해두다보니 다시 세팅하기가 힘들었다. 이점을 감안하고 노션.. 2023. 1. 8. [회고] 2022년 마무리 🤔 무엇을 했나 너무 오랜만에 써서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온다. 벌써 2022년도 끝이 났다.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취업 준비 무수한 면접 & 낙방 취업 성공 등등 그래도 취업을 하게 되서 다행이었다. 취업이 너무 안돼서 다른 길을 선택해야하나 고민도 했었다. 하지만 그 타이밍에 취업이 되어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2022년은 아직 취업하고 적응하는 시기었던 것 같다. 8월말에 합류하게 되어서 계속 적응하는데 힘쓴 것 같다. 이제 2023년이 됐으니까 학습에도 다시 힘 써보려고 한다. 2023년은 취업시장이 조금 얼어있을 것 같아서 학습을 해서 능력을 키우는 해로 목표를 잡을까 한다. 2023년 목표는 노션에 따로 정리해 볼 생각이다. 2023. 1. 1. [회고] 12월 2주차 🤔 무엇을 했나 회사 문화 개편 회사 문화 개편이 들어가 조금 정신이 없었다. 팀별로 소통이 없었던 부분을 원팀으로 바꿔 최대한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바꿨다. 처음 진행되는 부분이라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프러덕트에 집중할 수 있게 바꿔보자. 🥸 연말이 되니까 고민이 많아 지는 중 지금 회사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23년 1월이 되면 회사 인원이 반토막이 된다. 이직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인턴 계약이 끝나 퇴사하는 사람도 있다. 갑작스럽게 많은 인원이 빠지게 되어 조금 당황스럽다. 이제야 조금 돈독하게 지내게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 팀원들이 나가게 됐다. 스타트업이라 인원이 바뀌는 것은 이해는 하지만, 그 원인이 팀원 간의 갈등이 1순위라는 것이 가장 아쉽다. 팀.. 2022. 12. 11. [회고] 11월 3주차 🤔 무엇을 했나 npm 주제 선정 npm으로 무엇을 만들지 정했다. 이미 만들어져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한다. 그 주제는 nestjs의 데코레이터를 활용해서 api에 데코레이터를 붙이면 슬랙이나 디스코드에 메세지가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재밌을거 같고, 슬랙이나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필요할 것 같아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물론 내가 제일 필요로 하겠지만... play ground 만들기 아무 코드나 막 장성할 수 있는 play ground repo를 만들게 되었다. 매번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간단한 문법을 확인하기 보다는 막 작성할 수 있는 play ground를 만들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의 연장선으로 nestjs의 play ground도 만들 생각이다.. 2022. 11. 23. 이전 1 ··· 3 4 5 6 7 8 9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