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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회고109

[회고] 9월 3주차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열어본다. 추석도 있었고 업무가 있어서 2주차 회고를 못했다. 그래서 2주차를 건너뛰고 3주차를 써보려고 한다. 🤔 무엇을 했나 온보딩 끝? 아직 입사한지 한달도 안됐다. 그런데 애플 스토어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애플 로그인을 구현해야 한다. 애플 로그인은 다른 OAuth(카카오톡, 네이버 등)와 많이 달랐고, 절차가 까다로웠다. 애플의 플로우를 모두 따라가려고 했으나 중간에 플로우를 끊고 자체 토큰을 발행하기로 했다. 아직 구현단계이지만 이것으로 애플 스토어에 무사히 등록됐으면 한다. 추석 추석에 본가에 다녀왔다. 군대 이후로 이렇게 혼자 나와 사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본가를 가니까 감정이 새로웠다. 마치 군대 휴가 나온 느낌이 들기도 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아직 고.. 2022. 9. 19.
[회고] 9월 1주차 🤔 무엇을 했나 분석 시작 분석의 시간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했다면 지금은 API를 분석하고 있다. Postman을 사용하는데 금요일에 session이 죽으면서 workspace가 날라갔다. 갑자기 날라가서 팀원들에게 알렸고 복구를 시도해 보았지만 되지 않았다. 그래서 새롭게 팀원들하고 작성하기로 했다. 일지 작성 문제 일지를 작성하고 있었지만 이번 주는 조금 뜸 했다. 생각보다 일지 쓴 것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 진짜 큰 이슈가 있다면 일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NestJS 학습 NestJS 공식 문서를 천천히 살펴보고 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느낌이 든다. 빨리 분석하고 학습해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부담감이 많이 느껴져 .. 2022. 9. 4.
[일지] Day 8 : 접속 불가 테스트 중인 웹 페이지에 내 맥북만 접속이 안된다. 처음에 일부러 접속을 못하게 막았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물어봤더니 나만 접속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그것만 보고 해결할 방법을 알아보았다. WIFI도 바꿔보고 DNS Cache도 바꿔보고 프록시도 바꾸고 크롬 사용기록도 다 지우고 해봤는데 해결이 안됐다. 일단 포기하고 넘어가야할 것 같다. 일단 local 환경에서 DB는 테스트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두고 해야겠다. 왜 나만 그런거야...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하고 강의를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듣고 있다. 이렇게 계속 듣고 있으면 적적한 방에도 생기가 도는 것 같다. 조금씩 체력을 늘려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2022. 8. 31.
[일지] Day 6 ~ Day 7 : NestJS 1. NestJS 이제 NestJS 강의를 보고있다. Spring과 비슷해서 이해하기는 쉽다. 그래도 Module 부분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계속 돌려보는 중. 2. QA 업무 개발팀 전원이 QA업무를 한다.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확인하고 개선하거나 이상한게 있으면 공유한다. 이렇게 같은 시간에 QA를 하고 공유하니까 피드백도 바로바로 되어서 좋은 것같다. 3. 코드 분석 코드 분석 임무를 받았다. QA를 하면서 테스트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해봤는데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그 경우를 찾아보면서 해당 플로우를 분석해보라고 했다. 물론 오류수정은 덤! 이제 조금씩 회사에 적응하고 있다. 재택이 많지만 나는 출근러라서 매일 같이 회사로 나가고 있다. 운동삼아 걸어다니면서 햇빛도 쬐고 좋.. 2022. 8. 30.
[회고] 8월 4주차 🤔 무엇을 했나 출근 출근을 한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 회사 분위기도 매우 좋고, 나도 회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아직 일주일 밖에 안돼서 그런걸 수도 있다. 그리고 입사자들을 위한 과정도 굉장히 재밌었다(이것은 꼭 경험해야함). 환경설정 입사를 하고 받은 맥북에 업무 환경설정과 개발 환경설정을 했다. 이 부분은 모든 개발자들이 가장 지겨워하지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신중에 신중을 해서 환경설정을 마쳤다. 나중에 삑 나는게 있다면... 그때 생각하자... 분석 & 학습 일단 처음으로 한 것이 프로젝트를 한번 실행해 보았고, 데이터베이스를 보았다. 역시 처음부터 직접 만든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니까 보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 현재 지내는 곳이 고시원이다 보니까 공부하기도 마땅.. 2022. 8. 28.
[일지] Day 3 ~ Day 5 :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만 죽어라 봤다. 역시 익숙하지 않은 데이터베이스는 볼게 너무 많다. 연관관계부터해서 어떤 데이터들이 저장되고 몇 개의 테이블이 있고 테이블에는 어떤 컬럼이 있고... 일단 테이블과 컬럼까지는 정리했지만 아직도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NestJS를 위한 강의도 받았다. 비지니스 계정으로 다른 팀원분도 그걸로 공부했다고 했다. 나도 얼른 공부해서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엔 회식(회식 명칭이 따로 있지만 언급X)이었다. 오전에 한달동안 있었던 일과 해야할 일들을 얘기하고 오후에 점심과 카페 또는 2차를 가서 직원들과 얘기를 했다. 굉장히 재밌는 자리였고, 생각보다 뜻 깊은 자리였다.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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