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회고109 [일지] Day 3 : 가장 중요한 시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줄 단계이다. 오늘 back end main 프로젝트를 실행해보았다. 패키지도 설치하고 .env 파일도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잠시 5분동안 머릿 속이 멍해졌다. 무슨 쿼리가 이렇게 많이 날라가지? 날라가는 쿼리가 'CREATE TABLE IF NOT EXISTS TABLE_NAME' 이었다. 바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물어 보았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한숨돌렸다.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좀 봤는데 생각보다 꼼꼼히 봐야할 것같다. 연관관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펴봐야겠다. 공부 & 내일 해야할 것들 sequelize 연관관계 NestJS 데이터베이스 구조 파악 .env 개인적으로 설정할게 있는지 물어보기 2022. 8. 24. [일지] Day 1 & Day 2 : Onboarding 일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왜냐? 하루를 정리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원래 Day 1부터 해야했는데 아마 묶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Onboarding 단계라서 할게 없으면서도 할게 매우 많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Day 1 : Onboarding 첫날부터 지급 받은 맥북에 바로 개발환경을 세팅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업무에 필요한 툴(Slack, Notaion, 회사메일 등)을 설치하고 세팅했다. 그리고 노션에 멤버 소개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게 좀 재밌었다. 질문 몇 가지에 답변을 달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 발표를 하고 다시 나에게 질문을 해주니까 즐거웠다. 그리고 자사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서비스를 성장시킬 아.. 2022. 8. 23. [회고] 8월 3주차 🤔 무엇을 했나 고시원 입실 고시원에 들어왔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생활비로 모아둔 돈을 다써버려서 어쩔 수 없었다. 새 출발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해보자. 돈 모아서 원룸으로 이사가자! 출근 준비 고시원에 입실하고 생활에 필요한 것과 출근에 필요한 것들을 꽤 많이 샀다. 사실 출근에 필요한건 일단 옷이지만... 그리고 출근하고 살 것들을 체크해 봐야겠다. 😘 드디어 출근 글을 쓴 시점에서 내일 첫 출근이다. 막상 내일 출근한다고 생각하니까 두근두근 거린다. 그 전까진 조금 잡생각이 많아 걱정거리가 좀 많았다. 그치만 지금은 조금 털어버렸다.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다. 회사에 잘 적응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하자! 2022. 8. 21. [회고] 8월 2주차 🤔 무엇을 했나 합격 드디어 합격했다. 아직도 오퍼를 받았을 때의 감동과 떨림이 가시질 않는다. 힘들게 합격한만큼 열심히 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방 구하기 급하게 방을 구했다. 처음부터 원룸을 찾지않고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게 회사 근처 고시원을 찾았다. 생각보다 열악한 곳도 많았고 만실도 꽤나 많았다. 발품 팔아서 회사 근처 지하철역 한 정거장씩 발품팔아 둘러보았다. 지금 내 발은 물집투성이😭 그래도 적당한 방을 구해서 다행이고 곧 입실할 예정이다. 😫 걱정 끝! 걱정 시작! 이번 주는 오퍼의 감격으로 인해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오퍼를 받고 출근일도 정해졌다. 취업이 안되어서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 고생도 많이 했다. 그리고 방이 문제였지만, 고시원을 잘 구해서 다행이다. 회사에.. 2022. 8. 14. [회고] 8월 1주차 🤔 무엇을 했나 면접 실무면접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해서 O사 최종 면접을 보게 됐다. CEO 분과 다시 한번 미팅을 하는 것이라서 떨리지 않았고 내 생각을 잘 답변했다. 잡학다식 API에 이어 REST API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생각했던 REST API보다 많은 특징들이 있었고 생각보다 공부할게 많았다. 그리고 API 디자인에 관해서 한번 작성할 예정이다. 😏 여름 휴가 끝 대부분 여름 휴가가 8월 첫째 주이고 부모님의 휴가도 겹쳐 함께 보내게 됐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끌려다니느라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휴가가 끝나는 걸 기다리며 면접 결과도 기다렸지만 아직 오지 않았다. 휴가도 끝났겠다 다시 이력서도 지원하고 공부도 하는 일상으로 돌아가자. 2022. 8. 7. [회고] 7월 4주차 🤔 무엇을 했나 면접 면접을 3일 연속으로 진행했고 모두 비대면이었다. 비대면보다 대면을 선호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시 비대면 면접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비대면 면접도 대면 면접처럼 시도 횟수가 많아지니까 조금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잡학다식 면접으로 인해 잡학다식을 많이 쓰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주제는 REST API이며 먼저 API를 정리해 봤다. 면접을 보는 중에 REST API에 대해 질문을 받아서 아쉬웠다. 잡학다식을 작성하기 전에 REST API에 대한 질문을 받다니... 😏 7월도 끝 7월 마지막 주는 면접으로 호다닥 지나가버렸다. 항상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 이번 주는 면접을 핑계로 넘어갔다. 8월이 시작하니까 다시 학습 패턴을 챙기도록 하자! 2022. 8.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